문경주흘산 산행및 사과따오기
□ 산행일시 및 장소 : 2009.11.14(토) 10:30 ~ 14:30(4시간)
문경 주흘산아래마을 유수산장-비지재-주흘산헬기장-영산리 - 유수산장(개척산행)
□ 참석인원 : 경찰청무궁화산악회 회원 18명
□ 참석인원 : 사과따오기체험 : 유수농장 과수원 14:40~16:00 (1상자 3만원씩)꿀사과
□ 기 타 : 삼겹살구이와 오미자 막걸리파티 등
주렁주렁달린 사과나무 아래서 한컷
유수산장입구에서
버스에서 하차 산행을 준비
유수님이 개척한 산행길로 주흘산을 향해 산행시작
산행길 옆에 과수원이 보임
잠시 휴식시간에 유수님이 농장에서 가져온 꿀사과를 맛나네요 .... 혜란님 김미자총무님
야~ 꿀맛이다 ㅋㅋ 경계선님
역시 사과맛이 최고야 초심님과 일행들
홍어맛보다 낫네 홍아찌님 ㅎㅎㅎ
산행길을 안내하는 유수님
어느새 낙옆은 수북하게 쌓이고
정상을 향해 오르다 산행길이 막혀 여기서 정상은 포기하고
주흘산 아래에서 사진이나 찍읍시다 이덕형님
내가 최고야 이덕형님
하산길에 우측 능선쪽으로 하산하는길에 뱀을 잡느라 쳐놓은 그물들이 한없이 늘어져 있네요
나무가 너무 단단해보여서 한컷
무궁화 산악회 곽창길회장님과 회원님
이동희님 잠깐만요 ㅎㅎㅎ
비록 주흘산 정상은 못올랐지만 여기서 이동희님과 한컷
하산길은 수월한가 봅니다 이동희님이 제일 앞에서 하산하네요 ㅎㅎ
주흘산을 바라만 보아도 힘히 납니다
저멀리 주흘산을 바라보며 우측능선을 올라 좌측능선으로 하산
하산길 좌우는 사과나무 과수원입니다.
탐스러운 사과나무아래선 경계선님
사과같은 내얼굴... 사과보다 이쁘지요 ㅋ
주렁주렁달린 사과 보기만 해도 좋으네요 곽창길 회장님
아직 따야할 사과는 많은데 ....
사람살던 집이 염소집으로 변했네요 ...
꼿감을 주렁주렁 매달았지요
유수님 농장에 지원오신분의 트럭에 올라 유수산장으로 향하는 순간 즐거웠답니다.
드디어 유수산장에 도착하고
바라보는곳은 유수산장 거실과 찜질방입니다...
각자 좋은 사과를 골라 본인이 가져갈 사과상자에 주어 담고 포장하고 ...
경계선님 제일 알짜로 골르는데 한두번 해본 솜시가 아닌듯 합니다 ㅎㅎ
황토방에서 성혼선언문의 사인을 받으러온 10년차부부... 유수님이 99년도에 주례를 서시고 10년후에 찾아오라고 했나??
유수님이 머물고 있는 산장의 모습..
황토방 옆에 있는 배란다
굴뚝이 멋져요
저멀리 보이는곳은 해우소입니다.
황토방에 불때는 아궁지랍니다.
삼겹살에 오미자 막걸리 한잔씩 주욱 ....
삼겹살 구이 봉사를 하고 있는 이동희님 살림솜씨가 보통이 아니랍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답니다.. 술을 안마시는 분도 한잔씩 ....
오미자 막걸리가 동이나가 유수님이 모가주와 소주를 ...
삼겹살에 소주 한잔 최고지요
오뎅팔아요 오뎅이요 ... 장사를 제법 잘하시네요 김미자 총무님
경찰청 무궁화산악회 파이팅!!!!!
추위엔 역시 소주한잔이 최고야 ㅋㅋ
경계선님과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