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63

지역상징코스 해파랑길 1코스

지역상징코스 해파랑길 1코스다시 찾은 오륙도, 따라가기 100% 완보2026년 10월 7일오늘 다시 해파랑길 1코스 출발점 오륙도를 찾았다.처음 해파랑길을 시작했던 때부터 코리아둘레길 완보 이후까지 여러 추억이 쌓인 곳이다. 오늘은 지역상징코스 다시 걷기에 나서 두루누비 앱의 ‘따라가기’ 기능을 켜고 길을 시작했다.45개에서 306개로 늘어난 명예의 전당출발에 앞서 오륙도 관광안내소의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을 찾았다.2025년 코리아둘레길 발대식 행사 때 찍은 사진을 확인해 직접 세어보니 당시 완보자 명패는 45개였다. 그런데 오늘은 306개로 늘어나 있었다.완보자가 크게 늘면서 더 많은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명패 크기도 예전의 절반 정도로 줄여 정리해 놓은 모습이었다.나는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 ..

홍릉숲에서 보물찾기하듯 걸은 가을 산책

홍릉숲에서 보물찾기하듯 걸은 가을 산책 2026. 9. 15.(화) 10:50~12:00 / 참석 4명 오늘은 예보 옛 동료들과 함께 서울 홍릉숲을 찾았다. 가을로 접어드는 숲길은 한결 걷기 좋았고, 오랜만에 만난 네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숲을 걸었다. 이번 홍릉숲 산책은 그냥 걷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물찾기 스탬프투어’**를 함께했다. 숲 곳곳에 숨어 있는 명소를 하나씩 찾아가며 스탬프를 찍으니 어린 시절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재미도 있었다. 홍릉숲 보물찾기 스탬프투어 1경 왕벚나무숲길에서 가장 먼저 만난 벚나무. 봄이면 화려한 벚꽃으로 숲을 밝히겠지만, 초가을의 푸른 모습도 운치가 있었다. 2경 산림과학관홍릉숲과 우리나라 산림의 역사와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3경 밀레니엄동산잘..

▩ 국내여행 2026.09.15

「경춘마루 카페에서 만난 옛 철길의 추억」

참으로 오랜만에 집을 나서 4km쯤 걸었다.걷다 보니 도착한 곳은 옛 경춘선 철길을 새롭게 단장해 만든 경춘마루 카페였다. 옛 기차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카페가 멋진 전망대로 변신해 있었다.아메리카노 한 잔을 시켜 놓고 기차 안을 닮은 카페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른다. 차를 마신 뒤 밖으로 나가 전망대에 올랐다.멀리 도봉산과 불암산이 한눈에 들어온다.맑게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오랜만에 사진도 여러 장 담아 보았다. 카페의 앞부분은 옛 기관차의 모습을 닮았고, 아래쪽의 바퀴와 레일까지 예전 기차를 떠올리게 한다.한때 수많은 사람을 싣고 달렸을 경춘선 철길의 추억이 지금은 새로운 쉼터로 다시 태어나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랜만에 걸으며 만난 옛 철길과 기차, 그리고 멀리 펼쳐진 산 풍경까지.잠시 쉬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