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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흘림골 산행 20240829(목)

설악산국립공원 흘림골 산행 20240829(목) 18년전 아내와 함께 흘림골 산행 이후 오랫만에 국립공원 설악산 흘림골 탐방예약을 하고 휴가 3일차 아침일찍 호텔을 나와 짐을 차량에 실어놓고 김밥과 식수만 간단히 준비해서 양양콜택시를 이용(15,000원) 흘림골입구 에 하차 관리분소에 가서 직원에게 예약번호 확인하고 09:00 부터 산행을 시작 잔득흐린 날씨다 . 산행길은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여심폭포 앞에 테크 로 다리를 놓았는데 날씨가 안개로 흐려 폭포가 잘보이지 않아 아쉽다. 옛날에는 폭포 가까이 접근해서 사진을찍을수 있었는데 ~ 10:20쯤 되었을 무렵 등선대 전망대에 올랐다 . 짙은 안개로 인해 앞이 잘보이지 않았는데 ~ 왠 일인지 우리부부가 오랫맨에 방문한것에 대한 보은인가 잠시 살짝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