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제주도·부산 42

제주도3박4일 3일차(20210313 토) 한라산 등산

금요일 한라산 탐방예약을하고 왔었는데 금요일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에 토요일로 급히 예약을 바꾸느냐 한참 고생을 했다. 신라호텔에서 렌트카로 직접운전 하기보다는 택시를 대절했다 35천원(개인택시) 전날저녁에 미리 예약을 해놨더니 이른아침 5시10분호텔로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고 덕분에 편안하게 성판악까지~ 갈수 있었다. 성판악매점에서 김밥한개 구입 6시경부터 산행을 시작 아직 날이 어두워 전등을 켜고 한참을 오르다보니 날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정상 도착시간은 11:40분경 인증사진 찍는데 30여분을 기다린것 같았다. 정상에는 날씨가 매우 밝고 선명하다. 바람도 조용하고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한시간을 보낸것 같다. 산을 오르면서 힘들고 지쳤던 순간이 한순간에 살아지는것 같았다. 오늘은..

성지곡 수원지 산책(2020-08-14 금요일)

성지곡 수원지는 예전에 부산출장근무시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던곳이라 1년에 한번씩은 찾아 오는편이다. 성지곡수원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콘크리트 댐으로서 토목사적 가치가 뛰어나 국가등록문화재인 댐의 수심은 22m, 제방높이는 27m, 제방길이 112m, 면적은 74,712평방터라고 한다. 수원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기는 너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