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꽃 부인병, 관절 치료
8월경 채취한 홍화꽃(생약명 : 잇꽃)은 풍경, 허혈, 지혈, 부인병, 관절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용방법 : 잇꽃 5g에 물 40cc정도 넣어서 그 양이 절반으로 될 때가지 달여 거즈에 거른 다음
뜨거울 때 마신다. 홍화씨는 볶아서 제분기로 가루로 만든다.(홍화씨 3ts, 하루에 3숟가락)
생강차와 함께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야생하는 칡꽃은 알콜중독을 해독하고 숙취해소에 좋은 민간요법 약재로 이용된다.
이용방법 : 칡꽃을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건조시켜 물을 끓인 다음 그 물을 마시면
해독이 된다. 과음한 다음날 위장이 뒤집힐 듯 구토가 일어나고 복통이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신트림이 계속 날 때 마시면 효과가 좋다.
8월 하순경 채취한 복숭아 열매는 무좀을 치료하는 민간요법 약재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용방법 : 식초 100cc에 복숭아(백도) 250g을 복숭아씨 제거 후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나눠
넣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식초를 유리병에 넣어 혼합 밀봉하여 그늘진 곳에서 1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조제된 용액을 무좀발생 부위에 1일 2∼3회 충분히 바르는 것을 1주일 정도
실시하면 무좀(곰팡이)균이 사멸되면서 새로운 조직이 생성되면서 치유가 된다.
서리 내린 후 과실이 완전히 성숙할 때 채취한 오미자 열매는 기관지염에 효험이 있다.
이용방법 : 오미자 1kg, 도라지, 뽕나무뿌리 속껍질, 나리뿌리, 꿀 각각 50g, 물 2 의 비율로
약을 만든다. 먼저 물 2 에 오미자를 넣고 담가둔다.
창포뿌리는 중이염 치료에 효과적인 민간요법 약재로 이용된다. 채취시기는 아무때나
가능하나 8∼10월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용방법 : 창포 뿌리를 짓찧어 낸 즙을 거즈 등으로 깨끗하게 받아서 1회에한 두방울씩 아침,
저녁으로 앓는 귀에 떨구어 넣는다.
<참고사항> 귀안이 몹시 쏘면서 열이 오르고 고름이 나올 때 사용한다. 창포의 성미는 맵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풍한습으로 인한 류머티스를 치료하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이통과
옹종에 쓰인다.
야생하는 엉겅퀴의 전초 또는 뿌리를 8∼10월에 채취하여 민간요법 약재로 이용하는데
신경통에 좋다.
이용방법 : 엉겅퀴 생뿌리를 한 소쿠리 정도(20∼60g)를 짓찧어 생즙을 내고 삼베로 걸러낸
즙을 찻잔으로 반컵 정도를 마신다.
7∼9월 사이에 채취한 쑥부쟁이(생약명 : 산백국) 줄기와 뿌리는 복통을 치료하는 미간요법
약재로 이용된다. 지방에서 권영초라고도 한다.
이용방법 : 쑥부쟁이를 뿌리째로 뽑아서 흙은 씻어 버리고 2∼3cm의 길이로 잘라서 한번에
40∼50g씩 달여놓고 식후에 복용하면 복통에 효과적이다.
6∼7월에 채취한 인동덩굴(생약명 : 금은화) 전초는 감기를 치료하는 민간요법 약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용방법 : 꽃이 만발한 6∼7월에 채취한 신선한 인동덩굴 40∼50g에 물 한사발을 넣고 달여서
한번에 마시고 땀을 낸다. 말린 것은 15∼20g이면 된다. 덩굴이나 꽃은 해열,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감기는 물론 폐렴에도 많이 이용된다.
여름철 생장이 왕성할 때 채취한 익모초 잎, 줄기는 구토, 설사, 여름더위를 치료하는 민간요법
약재로 이용된다.
이용방법 :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먹고 토하면서 설사할 때 복용한다. 익모초 생육 최성기인
6∼7월에 익모초를 짓찧어 즙을 내서 한번에 한두 숟가락씩 자주 복용한다. 익모초 잎과
흑설탕을 섞어서 1월 동안 항아리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엑기스를 한잔씩(150∼200ml)
복용한다.(감기예방)
산후 배앓이 치료 : 익모초를 꽃이 필 무렵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짓찧어 즙을 내서
한번에 익모초 즙 한숟가락에 술을 약간씩 섞어서 먹는데 하루에 세 번 먹는다.
대하증 : 손발이 차면서 대하가 많고 월경이 고르지 못한 부인병 치료에 이용, 익모초를 꽃이
필 무렵 채취, 햇볕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이것을 한번에 5∼7g씩 하루에 3번, 밥먹기 전에
물에 타서 마신다.
<참고사항> 익모초 2년생 전초(종자포함)를 채취하여 물에 달인 다음(2시간정도) 보에 걸러
아침에 1일 한컵(150∼200ml)씩 복용하기도 한다. 종자를 '충위자'라고 하는데 혈허하고 어혈이
없는데는 삼가서 써야한다. 익모초는 성미는 맵고 약간 차다. 또 쓴맛이 있으므로 대추를
첨가하기도 한다.
야상하는 쥐손이풀(생약명 : 노학초) 줄기와 잎은 설사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용방법 : 6∼8월에 쥐손이풀을 베다가 줄기와 잎을 달여 먹는데, 마른풀 10g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식후에 복용한다. 쥐손이풀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수렴작용과 진통작용이 있다. 설사와 복통에 이용하며 양을 많이 써도 부작용이 없으며 식욕이
감퇴되지 않는다.
<참고사항> 국내산과 들에 야생하는 다년생초본으로 이질풀 또는 광지풀이라고도 하며 구토,
설사가 심할 때 이질풀과 함박꽃 뿌리 각각 100g을 물 1 에 넣고 달여서 1주일분으로 나누어서
하루에 3회 복용한다.
여름에 채취한 질경이(생약명 : 차전) 뿌리는 토사, 곽란에 주효한 민간요법 약재로 이용된다.
이용방법 : 질경이의 뿌리를 캐서 깨끗이 씻은 다음 약절구 등에 곱게 짓찧어 생즙을 나도록
갈아준다. 약 300g정도를 하루 3회 복용한다.
<참고사항> 설사, 묽은 설사 등으로 심한 배앓이를 하는 경우 질경이 뿌리 생즙을 복용하여
민간에서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봄·여름철 개화기에 채취한 민들레(생약명 : 포공영)뿌리는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용방법 : 4∼5월경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를 내어 1회에 5∼10g씩 3회 식후에
복용한다. 또한 이와 같은 용량을 기준으로 달여 먹어도 되며, 꿀로 환약을 만들어 먹어도
유효하다.
위 및 십이지장궤양으로 위액분비가 적으며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고, 배가 아프며 변비가
있고 간장장애 증상이 있을 때도 이용된다.
봄·여름 개화기에 채취한 민들레 뿌리 및 전초는 설사와 비만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이용방법 : 민들레 뿌리 및 전초를 수집하여 물에 씻은 다음 흑설탕과 민들레를 3:7의 비율로
단지에 재워 15일 이상 경과 후 체에 걸러 냉장보관하며 설사시 물과(3:1)혼합하여 복용한다.
장기 복용시 비만 체질개선 및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한다.
5∼6월에 채취한 마늘은 간암, 위암, 변비, 위장병을 치료하는 만간요법으로 이용된다.
이용방법 : 소주360mg+깐마늘1.5kg 비율로 밀봉 후 6개월간 저장한다. 벌꿀2+깐마늘 3kg
비율로 밀봉 후 1개월 저장했다가 복용한다.
늦봄에서 이른 여름 사이에 채취한 사철쑥 줄기는 간경화나 황달예방 치유 효과가 있다.
이용방법 : 입추전에 베어 억센 줄기는 제거하고 음건하여 건재로 만든다. 사용할 때 잘게 썰어
쓰는데 전초를 이용하는 방법은 약제를 1회 4∼8g에 200ml의 물에 반정도로 달여서 그물로
엑기스를 만든다.
<참고사항>양양군 손양면 수여리 이면수(61)씨는 95년 간경화 증세로 석달간 고생하였으나
사철쑥을 7월에 베어 그늘에 말려서 물에 넣어 달인 후 하루 3∼4회에 두달간 음복한 후로는
간경화증세가 나아졌다.
황달, 담즙분비촉진, 피로회복, 월경불순 간염의 예방과 치료, 소염성 이뇨제로 수시 이용하는데
현대 과학적 연구에서도 매우 우수한 이담작용과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특히 사철쑥은 무기물 중에서 칼륨의 함량이 다른 산채류에 비하여 비타민 A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5∼8월 개화기에 채취한 애기똥풀전초(생약명 : 백굴채)는 골절 타박상을 치료한는 민간요법
약재로 이용된다.
이용방법 : 상처 부위에 따라 사용량의 차이가 있으나 전초를 5∼8월경 채취하여 절구에 찧은
후 상처부위에 붙이며 이때 비닐이나 붕대로 묶어 줌. 경문기에 타방상을 입어 사용한 결과
병원의 찜질약보다 효과가 좋았음.
재배 또는 야생되는 마(생약명 : 산약)덩이뿌리는 위장보호 효과가 크다.
이용방법 : 마 큰 것 1개를 껍질을 벗겨 갈은 후 청주 한 컵과 물 두 컵을 부어 삶아 익힌 후
식기전에 매일 아침에 복용한다. 음주 전에 마 간 것 한 컵을 마시면 위장을 보호한다.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한 마 덩이뿌리(산약)는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백대하를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된다.
이용방법 : 산약75g+구기자75g+황기120g+인삼38g+소뼈300g에 물 여섯 사발을 넣고 반정도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전에 복용한다. 체질이 약한 사람은 여섯 등분하여 이를 간 복용하며
장복해야 효과가 크다.
재배또는 야생되는 미나리의 전초(생약명 : 수근)를 9, 10월 채취하여 약으로 사용하는데 월경이
앞당겨지거나 빛이 자주색일 때 이를 치료하는 효과가 크다.
이용방법 : 미나리 한 묶음을 썰어 물 두사발과 함께 삶아 1/3이 되면 이것을 매일 3회 식전마다
마신다. 5일분을 만들어 복용한 뒤에 일단 멈추었다가 다음 월경시 치료되지 않았으면 재차
7일간복용하고 중지하되 나을 때까지 반복한다.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의 경엽이 마를 때 채취한 쇠무릎 뿌리(생약명 : 우슬)는 두드러기
치료에 효과가 크다.
이용방법 : 8∼10월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부드럽게 가루를 내어 1회에 3∼4g씩
1일 3회 복용한다.
생육기의 수세미 덩굴은 천식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인다.
이용방법 : 수세미 덩굴을 절단한 후 깨끗한 유리병 속에 넣은 후 이물질의 유입을 막기 위하여
입구를 봉한다. 유리병의 수세미 물을 커피잔으로 1일 3회 마시면 천식, 폐렴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재배 또는 야생되는 어성초 잎, 줄기 뿌리가 모두 약으로 이용되며 항균, 항암, 고혈압, 위장염
등에 효과가 크다.
이용방법 : 세척 이물질제거 발효·숙성(엑기스 8 : 올리고당 2로 혼합) = 6개월∼1년 농축 엑기스
주입(700cc용기)
농약중독(제초제)환자 : 일주일복용후(1일 3회 1회 10∼20cc)완쾌-항균, 해독이 강함.
관절염, 손발마비 환자 : 6개월 복용후 완쾌(혈액순환기능 효염)
고구마순과 비슷하며 번식력이 강하고, 병해충이 없으며 토양적응력이 강하다.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채취한 생지황 신선근경은 각혈 치유에 효과가 있다.
이용방법 : 생지황을 깨끗이 씻은 다음 짓찧어 즙을 낸다. 생각을 같은 방법으로 즙을 내어 3 : 1
(생지황:생강)의 비율로 섞어서 따뜻하게 데워 1회에 10ml씩 1일 2회 복용한다.
생지황은 성미가 달고 차며 독이 없고 지혈작용이 있다. 생강은 구토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11월 상순에 채취한 도리지 뿌리(생약명 : 길경)는 거담, 배농, 소종 치유효과가 있다.
이용방법 : 도라지 10g에 물 2홉을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 서서히 달인 후
복용한다.(1일 복용량은 3회임) 도라지는 가래를 삭게하며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크다.
가을에서 이듬해 봄에 채취한 마 덩이뿌리(생약명 : 산약)는 양기쇠약 치유에 효과가 있다.
이용방법 : 건조된 마 600g과 백반 37.5g을 적당량의 물에 넣어 두 시간 정도 삶고, 마를 꺼내어
말린 후 백복령 600g과 가루를 내어 1일 3회 7∼8g씩 식전에 온수로 복용한다. 장기 복용 시
남자의 조루증 및 여자의 적대하에도 효력이 있다.
백년초 잎은 기침, 천식, 기관지, 백일해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용방법 : 술 4 에 500g정도 백년초를 담근다. 숙성기간은 3개월정도. 식이요법은 1일 3회
1잔씩 마신다. 백년초를 찧어 즙을 내서 1컵씩 1일 1∼2회 정도 마신다. 1주 정도면 어느정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심한 기침 백일해, 천식, 기관지질환 환자에게 효험이 있다.
재배 및 야생하는 삽주뿌리를 가을에서 다음해 봄 사이 채취하여 식체나 소화불량(위하수
위아토니)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한다.
이용방법 : 위궤양 장애시 장기간 복용해도 좋다. 삽주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긴 후 분말을
만들어 소화가 안될 때 5g정도 복용하거나 토종꿀과 함께 혼합(환과비슷)하여 용기에 넣어두고
소화제로 사용해도 좋다.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채취한 꽈리열매 및 전초는 복통, 설사 치료약재로 이용되며 생약명으로
'산장'이다.
이용방법 : 꽈리열매를 통째로 4∼5개 넣어 물 300cc에서 달인 후 알맞게 식혀 1일 2∼3회
복용한다.
산장(酸奬) : 항균작용, 자궁흥분작용 - 9∼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서 즙을 내거나
가루를 만들어 복용(전초이용)한다.
괘금등(掛金燈): 청열, 해독, 이뇨 - 4.5∼9g을 달이거나 혹은 가루를 만들어 복용한다.
꽈리풀 : 요충(기생충)방제 효과 - 꽈리풀을 짓찧어 성긴천에 짜서 찌꺼기는 버리고 한 번에
한 두숟가락을 꽈리즙1, 물1의 비례로 타서 빈속에 먹는다.
뱀에 물렸을 때 : 꽈리의 줄기, 잎, 열매 등을 모두 짓찧어서 물린 자리에 두툼하게 묻히거나
거즈나 천으로 동여맨다. 2시간에 한 번씩 하루에 4∼5회 갈아 붙인다.
춘화재배시 7∼8월에 채취하여 종자를 약재로 이용하는데 대장염이나 이질 치료에 효험이 있다.
이용방법 : 당근 종자를 노랗게 볶아서 1일 3회 식전에 생강차에 7.5g씩 타서 여러날 복용한다.
8월 중순에 채취한 대마종자를 변비치료에 이용. 생약명으로는 '삼'이다.
이용방법 : 대마종자와 소자(차조기씨) 각 2홉을 찧어 부드러운 가루로 만들고 다시 물을 부어
개어서 즙을 짜서 이등분한다. 절반은 아침에 따뜻하게 하여 복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저녁
식사 후에 복용한다.
가지의 경엽, 뿌리, 열매를 깨끗이 씻어 음건 후 약재로 사용하는데 식중독이나 급체에
효험이 있다.
이용방법 : 음건시킨 가지 일정량을 용기에 넣고 물을 부어 약한 불에 달여 1일 1∼2회
복용한다.(열매보다 경엽이 좋음)
일반 음식이나 생선을 먹고 갑자기 배가 아프고 구토, 설사를 동반시 해안가 마을에서 흔히
사용하는 민간 처방이다.
주로 야생하는 개고사리의 잎, 줄기가 약으로 이용되며 지혈제 효능이 있다.
이용방법 : 농기구를 사용할 때 잘못으로 동맥 및 정맥단절로 혈액이 멈추지 않을 때 찧어서
환부에 발라준다.
도꼬마리씨가 완전히 익은 뒤 잎, 줄기, 열매를 채취 약재로 이용하며 일반적인 피부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용방법 : 지방에서 흔히 '도꼬마리 욕탕'이라고 부르는 이 만간요법은 씨가 완전히 익은
뒤 채취하여 말린 후, 욕탕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식물체를 20∼30분 담궈 우려낸 물에
1시간 정도 욕탕한다. 피부발진, 두드러기, 마른버짐, 간지러움 치료에 효과가 있다.
심은지 3∼5년 된 것을 10월에 채취하여 부리를 약재로 쓴다.
이용방법 : 3∼9월에 뿌리를 캐어 검은 껍질을 버리고 햇볕에 말려두고 사용한다. 대황뿌리
40g에 물 한 사발을 넣고 달이다가 한잔 정도 될 때 식혀서 두 번에 나누어 lr사 한시간 전에
복용한다.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전초를 채취하여 약으로 사용하는데 해열, 건위, 이뇨, 위장약으로
효험이 있다. 생약명은 포공영.
이용방법 : 만들레의 전초를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10∼20g을 물 2홉에 달여 반정도 될 때
복용한다.(1일 3회복용)
잎이나 줄기를 채취 두드러기 치료 약재로 이용되며, 생약명은 '인진호'라 한다.
이용방법 : 사철쑥은 6월과 8월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사철쑥과 고삼
가각 200g에 물 10 를 넣고 4 정도 되게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약 20 가량 식힌
다음 솜에 적셔서 두드러기가 생긴 곳에 자주 바른다.
야생 또는 재배되며 주로 여름에 잎을 채취해 노졸증 예방약으로 쓴다. 지방에서는 '머구'로
불리기도 한다.
이용방법 : 머위잎 5개, 계란1개(흰자) 정종2/3컵, 매실 3개, 머위즙을 낸 후 흰자를 희석,
매실도 나무로 찧어 정종에 넣어 희석하는데 쇠붙이 성분의 도구는 피해야 한다. 질그릇이나
사기그릇을 사용하고 나무토막으로 갈아 약을 만든다.
7∼12월 채취한 뿌리를 약으로 쓰며 해소, 천식, 기침, 기관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생약명으로는 길경.
이용방법 : 꽃이 지고난 후 채취하여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린다. 꼭지를 따고 잘레 마린
약제를 1회에 2∼5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말려 가루를 내어 복용한다.
야생 또는 재배되는 돌나물 전초를 봄∼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약으로 이용. 간염, 해독에
효험이 탁월하다.
이용방법 : 돌나물 생즙을 만들어 복용하거나 전초를 채취한 후 건조하여 달여서 마신다.
장기간 복용해도 해가 없다고.
생약명으로는 해동피라고도 하는데 재배 또는 야생되는 엄나무 줄기를 채취 약으로 사용.
거풍, 진통, 소종, 무좀치료에 효과 있다.
이용방법 : 줄기를 태워 연기가 날 때 깔대기를 씌워 무좀부위에 씌워준다.
6∼7월 채취한 살구씨 종자를 생약명으로는 행인이라고 하며 풍치통증에 효험이 있다.
이용방법 : 참대나무 꼬치 끝에 살구시 한 개를 꽃아 촛불에 뜨겁게 달군 다음 풍치에
대고 문다. 차갑게 식으면 다른 것으로 교체하여 여러번 반복하면 통증이 가신다.
가을에 채취해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며, 식중독, 두드러기, 육류중독 등에 효험이 있다.
이용방법 : 감초 5∼6쪽과 검은콩 한 주먹에 물 2∼3컵을 넣고 끓인 후 매일 수 차례 차
마시듯 복용한다.
감초 5∼6쪽과 볶은 콩을 적당량 넣고 물 한 주전자 정도 끓인 후 차처럼 마시면 변비 및
비만을 방지할 수 있다.
주로 3∼4월, 8∼9월 야생을 채취해서 뿌리를 약재로 사용. 신경통에 효능이 있으며
지방에서는 부르는 민간요법 명은 골담초 감주 또는 골담초 술이라고 한다.
이용방법 : 골담초 뿌리를 채취하여 맑은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에 술을 받을 때 뿌리를 썰어
누룩과 술밥과 함께 독에 넣어 술을 만들어 1일 3회 반주로 마시면 된다.
황적색으로 피는 꽃은 개화와 동시 채취 쌀가루와 함께 떡으로 만들어 먹기도 함.
가래제거 : 산약을 은종이에 싸서 구워 먹음.
발을 삐었을 때 : 생지황 생즙을 환부에 붙임.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 길경, 율무, 생강 1일 4g을 가루 또는 달여 먹음.
어린아이가 자주토할 때 : 백촐 10g , 오약 4g, 정향 2g 약한불에 30분 1일 2∼3회 달여 먹음.
위암 특효 : 백굴채(애기똥풀) 전초 3.75g 물 36ml 약한불에 270ml정도 졸여 2회 복용
(매일 3∼4회복용), 3∼7일 복통 그호 병세 회복
위장병 : 건강을 검게 볶은후 달여서 설탕을 적당히 타서 복용
신경통증 치료 : 고추를 알콜에 담가 그 알콜을 환부에 바름
복통, 손발저릴 때, 어린아이 밤에 울 때 : 작약, 감초 18.8g을 달여서 1일 3회 따뜻하게 복용.
옷장, 창고 곰팡이 방제 : 삽주 태운연기 쏘임.
순산 및 산전 산후조리 : 천궁 1.8g, 당귀 2.4g 달여 1일 3회 복용(궁귀탕)
동상, 화상, 몸이 부은데 : 산약 생뿌리의 즙에 밀가루 반죽한 것을 종이발라 붙임.
잠잘 때 식은땀, 야뇨, 유정 : 산약 1일 18.8g 달여 복용(주의 : 오리알 먹지말 것), 황기탕
편도선염 : 현삼 1일 6.8∼11.3g 달여 복용 또는 생근을 갈아서 바름.
치통 : 강활수을 입안에 머금음.
마음속 번뇌 : 치자, 황벽 각 2g, 감초 0.8g, 물 600ml을 200m되게 졸여 1일 3회 나누어 복용.
건망증 및 음위 : 음양곽 3g, 원지 7.5g, 생강 0.8g, 감초 0.4g 달여서 1일 2∼3회 10일간 복용
당뇨병 : 작약 3.75g, 감초 1.88g 달여 2∼3회 분복
기미 : 지모잎을 초로 으개서 매일 수시로 바름, 마늘을 소주에 담가 두었다가 수시로 바름.
주근깨 : 백복령 가루를 꿀에 개어 바르고 잠.
불임증 : 음건한 음양곽 11.25g을 잘게 썰어 360ml물로 졸인 것을 매일 조석으로 복용
여기 인삼을 더하면 좋다.
유방암 : 엉겅퀴 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붙이거나 끓인물 내복.
출처 : 지운의 삶의향기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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