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운은?/지운은
2008.07.20.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날이다. 인천에 근무하는 막내딸이 모처럼 초대해서 찜질방에 갔다가 횟집에서 세가족이 모여 저녁을 함께했다.
어느새 어였한 직장인이 되어 부모를 초대해서 외식도 시켜주고 자동차 기름도 넣어주는 딸아이가 마냥 이쁘고 기특하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