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 글 박근혜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평생을 보고 싶음과
그리운 마음으로 어머니를 마음에 간직 하면서 생을 살아 왔다.
돌아 가신지가 30년이 흘렀어도 어머니는 내 마음의 언제나 살아남아 있는 분이시다.
어느 날 우리 가족들만 남겨 놓으시고 훌쩍 가버리신 나의 어머니....
우리에게 남겨준 것이라고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돌본 그런 흔적만이 남아 있었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의 가르침이 지금의 나를 바른 길을 가도록 하고 있다.
어머니는 집에서나 학교에서도 평범한 가정의 아이들과 다르지 않도록 하시는데
무척 신경을 쓰셨고 절대로 평범한 것 이상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셨다
그토록 나라 사랑하심과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과 같이 하고자 했던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히 내 마음에 지지 않는 꽃으로 남으리라 생각하며....
광복의 날을 경축 하는 그런 날에 갑자기 돌아가신 나의 어머니를 기리며.....
이승에서 못다 하신 사랑 하늘나라에서라도 그 뜻이 전해져 영원하시길.....
2004.08.14 23:37 박 근 혜
육영수 여사님의 극락왕생을 발원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평생을 보고 싶음과
그리운 마음으로 어머니를 마음에 간직 하면서 생을 살아 왔다.
돌아 가신지가 30년이 흘렀어도 어머니는 내 마음의 언제나 살아남아 있는 분이시다.
어느 날 우리 가족들만 남겨 놓으시고 훌쩍 가버리신 나의 어머니....
우리에게 남겨준 것이라고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돌본 그런 흔적만이 남아 있었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의 가르침이 지금의 나를 바른 길을 가도록 하고 있다.
어머니는 집에서나 학교에서도 평범한 가정의 아이들과 다르지 않도록 하시는데
무척 신경을 쓰셨고 절대로 평범한 것 이상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셨다
그토록 나라 사랑하심과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과 같이 하고자 했던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히 내 마음에 지지 않는 꽃으로 남으리라 생각하며....
광복의 날을 경축 하는 그런 날에 갑자기 돌아가신 나의 어머니를 기리며.....
이승에서 못다 하신 사랑 하늘나라에서라도 그 뜻이 전해져 영원하시길.....
2004.08.14 23:37 박 근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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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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