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아여행/캄보디아·앙코르왓트

앙코르 왓(3)2012.03.18(일)

지운/서동식 2012. 3. 23. 09:21

12세기 초에 수리아르만 2세가 건립한 앙코르 왓트는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이다. 앙코르 왓트는 여러앙코르 유적중에 하나에 불과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유적지로 꼽히고 있다. 그명성에 맞는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내부에 조각되어 있는 부조물들은 앙코르 예술품 중 최고의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종교적인 건묵물로는 가장 큰 규모인 81ha의 넓이로, 수리아 바르만 2세가 건립한 비슈누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서 건립하였다. 1860년  프랑스 동물학자 앙리 무어(HENRI MOUHOT)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앙코르 왓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서, 또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유산의 하나로 인류의 값진 문화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