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왕이 부처가 되어 산을 지키는 곳, 옌트국립공원 하노이와 하롱베이의 중간에 위치해 있는 옌트 국립원은 고지에 위치한
이곳은 진사리 및 베트남 고승들의 사리탑 500여개가 모셔져 있는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사원이다. 고속 케이블카를 타고 5분정도
오르면 산의 정상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곳에서부터 300여개의 계단을 더오르면 작은 사원앞에 도착한다.
사리가 모셔진 여러개의 탑을 구경하고 다시 또 계단을 오르면 옌뜨산의 아름다운 산수를 감상 할 수 있는 자이완 사원에 도착한다
베트남의 성지순례기간에는 부처를 뵙기위해 이 높은 곳을 걸어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세명의 왕이 부처가 되어 산과
베트남을 지키는 성스러운 곳이니, 조금 힘들어도 올라갈 가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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