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26(2박3일)간 가족여행 강원도양양소재
오색 주전골은 암반이 오색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가지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남설악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주전골은 승려를 위장한 도둑이
위조엽전을 만들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가을
단풍의 최고 명소이기도하다. 입구에는 족욕공원과
오색약수가 있어 아름다운 계곡과 어루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곳이다. 약수터에서 용소폭포까지
왕복 6.4km로 산책로 최상의 코스이다.
오색그린야드 온천호텔 전경
주전골입구에서
오색약수터에서 탄산약수 한잔
독바위를 뒤 배경으로하고
용소폭포에서
선녀탕
2박3일간 묵었던 호텔 숙소전경
암반파동욕 모습
투숙객은 온천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데 추가로
8천원을 더 지불하면 암반 파동욕을 할 수 있다
온천 3회 암반파동욕 2회를 했는데 족저근막염으로
둬달동안 고생 했었는데 이번 온천여행으로 효능이
매우 좋아진것 같다.
암반욕은 45도 ~ 50도 데워진 바위에 누워 심신을
따뜻하게하는 목욕법으로 해독작용, 면역증강,
피부미용,부종개선, 어깨결림이나 두통해소, 냉풍
예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청맥반파동석,
황토파동석, 세가지 암반욕을 할 수 있다.
암반파동욕은 최상의 피로및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한다.
몸속을 따뜻하게 하면서 혈액과 림츠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전반적으로 면역세포 등이 활성화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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