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군산구간 53~ 55코스 45.5km
《6회차》
호수와 숲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도시에 새겨진 옛 감성을 만나는 길
일제강점기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군산 골목에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역사가 문화와 예술로 되살아난다. 호수와 숲에서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만나고 도심에서 군산 별미로 입맛을 돋운다. 근대역사거리 곳곳에 남아 있는 일제 강점기 건축물은 아픈 역사이자 미래를 위한 교훈이 되어준다. 아날로그 감성의 빛바랜 매력이 있는 추억 속 영회 촬영지와 시간이 멈춘철길을 걸으며 과거로의 시간을 음미해본다.
서해랑길 53코스 군산 구간
20240801(목)오후~ 0802(금)아침
시작점 : 새창이다리 19km
소요시간 : 6시간 30분
난이도 : ☆☆☆
새창이다리 - 4.5km - 증석교 - 5.4km - 회현초등학교 - 3.7km - 은파호수공원 - 5.4km - 외당마을버스정류장
교통편 : 52코스 이어 계속 걷기
중간택시비 : 20천숸(한낮 철수)
숙박지 : 군산 리본호텔 현금50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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