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모처럼 아내와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다녀왓다
서울-홍천-철정-상남-현리-진동계곡(풍경소리)-한계리-어두리-용대리-어두리-인제-한계리-서울
서울출발시간 7월30일 06:35분- 진동계곡도착 11:00
한계리출발시간 8월1일 05:00- 서울도착 08:40
한계리 강옆민박집은 4촌여동생네, 용대에 숙모님 어두리 고모님댁을 들려왔다
오랫만에 만난 숙모님이 반가워 돌배술과 된장,고추장등을 고모님이 감자 마늘
옥수수등을 주셨다~~민박집에 놀러온 박순애님이큼직한 칡을 하나 선물로줫다.
차가 많이밀려 서울로 오다 다시 돌아가 막내매부가 밴들를 불러 새벽1시까지
노래를 부르며 정말 신나게 놀았다~ 새벽 5시가 돼서 그냥 조용히 서울로 향했다
오는길은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지는 정말 험난한 길이었다 고생끝에 낙이라고 햇빛이
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