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홈쇼핑럭셔리크루즈+상해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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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시원한 갑판위에서 친구와 함께 얼음을 넣은 소맥을 마시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다. |
08.05 | 여행지도 | ||
AM11:00 안전교육 및 비상탈출훈련 비상벨의 요란한 소리에 각자 객실에보관중인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8층중앙홀에 집결 선박의 긴급 조난에 대비 구명조끼 착용요령과 대피요령을 교육받았다. 민방공훈련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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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1:00 8층대극장에서 공연 8층과 9층으로 이어지는대극장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은 1일차는 마술 2일차는 노래등으로 각 1시간씩 진행되었다. 선상에서의 공연은 새로운 묘한 기운을 느끼게 한것 같았답니다. |
AM11:00 선상에서의 일출 코스타 클래시카호에서 이른새벽 멀리 제주도지역을 지나면서 동쪽에서 검은 구름을 뚧고 불타오르는 태양은 정말 장관이었다. 이른아침 선상갑판 조깅트랙을 돌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깅하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없었습니다. |
PM11:00 선장초청 선상파티 코스타 클래시카호 선장이 크루즈여행객들을에게 직접 와인을 한잔씩 따라주면서 800여명의 여행객이 대극장으로 정장차림의 복장으로 집결했다. 크루즈선을 전세낸 롯대관광의 부사장과 본부장 등 이 참석한자리에서 선장이 일일이 소개하는 부서장들 선장과 함께 사진찍기 등 다양한 행사가 시작되었지요. |
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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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1:00 사우나는 기대만큼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울며겨자먹기식으로 4명이 겨우몸을 담글정도로 협소해서 사우나라고 하기엔 너무 어처구니 없더군요. 탈의실도 협소하고 사물함도 그렇고 .... 객실내 샤워장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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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1:00 롯대관광 인솔자 김소희 팀장과 3박4일동안 생사고락을 함께 했지요. 우리3팀28명을 세심하게 챙기며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즉시 해결하는 모습은 너무 고맙게까지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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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1:00 발마지와 각질제거 3일간의 여행기간동안 많이 걸었고 피곤한탓에 마지막코스인 발마사지는 정말 피로를 말끔히 덜어주는 효과가 있었지요. 그리고 각질제거를 하니 발이 너무 깨끗해졌네요 |
PM11:00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2일간의 항해를 해도 끝도 없이 계속되는 뱃길 간간히 오가는 화물선과 고기잡이 어선들이 보일때면 반갑고 신기하게만 느껴졌지요. |
진주에서 오신 여행가족
선장의 초대시간
장자방(인사동거리와 비슷한곳)
예원 옛거리
서커스관람
선상에서
신천지카페거리
남경로거리
황포강야경(1인30$씩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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