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

월정사 전나무숲길 걷기

지운/서동식 2022. 6. 3. 08:18

2022.05.30(월) 용평리조트 아폴리스콘도 휴가2일차 

월정사 전나무 술길 걷기

천년의  숲으로 불리는 오대산 국립공원의 월정사

동대 만월산을 뒤로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 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립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국보제48-1호로 지정된 팔각 구층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보물과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오대산과 함께 천년의 숲길로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약 1km에 이르며,  최초에

심은 아홉그루의 전나무로부터 시작되었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국내3대 전나무

숲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사람이 가장 행복을 느끼는 해발 700m 위치에 있고

전나무 숲옆에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오대천이 흐르며

원적외선을 함유한 황톳길로 맨발 체험이 가능하며

울창한 전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삼림욕

하기좋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명의 숲입니다. 

부처님을 처음 보는 외손자 로건 계속해서 부처님! 을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