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31-1코스(고성구간)
20250326(수)
DMZ 평화의 길 31-1코스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우회로로, 산불조심 기간(봄철 2/1~5/15, 가을철 11/1~12/15)에 31코스를 대체하여 이용됩니다. 아래는 코스에 대한 상세 정보입니다:
코스 개요
길이: 약 10.7km
소요시간: 약 3시간 30분
난이도: 어려움
시작점: 진부령미술관 - 3.9km 《차량이용》- 소똥령숲길입구 - 6.8km -
종점: 소똥령마을
주요 특징
우회로 특성:
도보가 금지된 산불조심 기간에 사용됩니다.
일부 구간은 도로를 따라 이동해야 하므로 안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연경관:
소나무 숲길과 백두대간의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똥령마을은 휴식과 체험을 위한 팜스테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QR 인증:
코스 시작과 끝 지점에서 QR 코드를 통해 인증 가능합니다.
교통 및 편의시설
교통 안내:
진부령미술관까지 대중교통 이용 가능.
소똥령마을에서 종점으로 이동 시 추가 교통편 필요.
주의사항:
도로 구간은 차량 통행이 많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멧돼지 출몰 가능성이 있어 사전 준비 필요.
추천 포인트
진부령미술관의 현대 미술 전시 관람.
소똥령숲길에서의 힐링 경험.
안전한 준비와 함께 자연 속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추천됩니다!
DMZ 평화의 길 31-1코스에서 꼭 가봐야 할 주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부령미술관
코스의 시작점으로,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전시와 함께 고성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두대간종주기념공원
진부령 정상에 위치하며, 백두대간 종주를 기념하는 여러 기념비가 있는 곳입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똥령마을
코스의 종점으로, 전통적인 농촌 마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유아숲체험원과 쉼터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합니다.
향로봉 전망
코스 중간에 위치한 포인트로, 향로봉의 웅장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록 민간인은 접근이 제한되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입니다.
이 코스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트레킹 경험을 제공합니다.
비용지출 :
교통비 : 19,400원(동서울~ 진부령 직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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