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운은?/자유로운글

목요일아침

지운/서동식 2006. 4. 20. 15:50

      
      오늘아침!
      잔뜩 찌푸린 하늘은, 어제의
      티 한점없이 맑고 깨끗한 모습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평화로움이 가득한 아침이네요.
       
      또 하루라는 시간을 안고
      밤새 달려온 목요일 아침!
      상쾌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맞이하셨나요?
       
      오늘도 똑같은 맨트로 인사드리며
      하루의 문을 열어 봅니다.
       
      늘 반갑고 소중한 연인처럼
      가까이 내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뒤로 ?!
       璣?음 뒷 걸음쳐보지만요~
       
      이제는 눈만뜨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사람을 생각하게되고
      마음의 차 한잔을 나누고 싶은
      하루를 맞이하고...
       
      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
      내 작은 가슴에 담아
      삶의 열차에 싫어 의지하며
      꿈과 희망을 하나 하나 이루며
      오늘의  문앞에서 흐믓하게 웃음짓기 원합니다.
       
      아직도 열심히 꿈꾸며 희망속에
      열망을 담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인생을 끌려가듯 살았던 나에 비한다면 
    님은 끌려가지 않고..한발 앞서나며... 
    인생의 리더자 역할을 하며 사시는분 같아요/
     
    어제는 산에서 내려와서 집에오는중
    신창동 제가 운영하던 게 들렸다가.
    가게있는 조카 시댁에 초상이 났다기에...
    어쩔수없이 가게를 제가 보게되었습니다,
    11시에 가게 문닫고 와서 오늘도 토요일까지
    제가 가게를 보아야 될듯합니다.
    님과함께 등산 못하겠네요...사정이 이래서...
    사무실은 ?!
     꼿資? 잘 알아서 하니까..
    오늘도 가게로 출근합니다.ㅠㅠ
     
    오늘도...
    행복한 미소 가슴에 품고
    오늘의,,,내일의 주인공이 되고..또
    많은 열매의 결실을 맺어 
    당신의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이 아침에...
    저무는 가을의 속삭임에담은 
    멋진 목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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