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40분에 방송되는
'주주클럽'에 남편과 까미가 출연 합니다.
녹화는 2007년 1월 29일 했습니다.
이곳의 플래닛에 올린 '까미의 축구 연타' 동영상을 보고
촬영 섭외가 들어 왔습니다.
제작진이 보더니 다음과 같은 의견 이었습니다.
*막상 취재원을 찾아가면 동물들은 말을 듣지 않아서
한없이 기다리거나 억지로 짜 맞추어야 하기가 대부분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주인과 교감으로 골키퍼를 일시적이고 단컷이 아닌
지속적으로 해 내는 강아지는 보질 못했다.
그래서 KBS 2TV '주주클럽'에 축구선수 까미가 선정된 것입니다.
'주주클럽'의 담당 PD 김경수님과 AD윤돈희 님과 함께
까미가 축구를 하게된 과정에 대하여 - 아무런 훈련 없이 저 스스로의 흥미에 의해서-
어떤 공이던지 다 막아냅니다.
여러가지 묘기와 다양한 시범
골문앞에서의 까미의 포즈
야외에서 시범 준비
실내 이던 바깥 이었건 훌륭히 골키퍼의 역할을 수행하는 까미
주인공이 남편인지 까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 지운의 삶의향기
글쓴이 : 지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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