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경상북도·대구

독도탐방(2012.04.24)

지운/서동식 2012. 4. 28. 08:21

 

 

 

 

 

 

 

 

 

 

 

 

 

 

 

 

 

 

 

 

 

 

 

 

 

 

 

 

 

 

 

 

 

 

 

 

 

 

 

 

 

 

 

 

 

 

1976.12월 울릉경찰서 근무당시 독도를 생전처음 다녀간 추억이 있는데 37년만에 다시 찾으니 예전의 모습과는 엄청 많은 변화가 있네요

예전엔 큰배가 접안할 수없어 해경경비정에서 작은배로 갈아타고 노를저어 동도에 접안할 수 있었는데....그리고 보급품 물등도 손수 나르

곤 했었는데...지금은 곤도라가 설치되고 태양발전소 등  이렇게 큰 유람선이 접안할 수있으니 넘 좋으네요.

가슴설레이는 마음으로 독도에 유람선이 접안했을때 반갑게 인사하는 독도경비대원들의 거수경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최전방에서

대한민국땅 독도를 지키는 전투경찰대원들의 늠늠한 모습이 장하게만 느껴집니다... 파도도 잔잔한 화창한 봄날에 독도를 찾아 여행을

즐길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