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식/지운의 소박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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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만난 노을님부부와(노을님/차화로님) 함께 오랫만에 소주한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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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오랫만이시군요? 오랫동안잊고지난세월이꽤나되었어도.. 지난사진을보니기억의둘레가주마등처럼스쳐지나가네요.. 잘계시리라믿으며... 이번한가위즐겁게보내시고... 언제라도 산행에서 다시뵙길... 조은날되시고 건강하세요.. 꼬마...

4년전 원주중앙신협에 파견 감독관으로 근무당시 함께 근무하였던 동료직원들과 남영동에서 송년모임을 갖었다. 잠시 근무했던 기억뿐인데 잊지 않고 찾아준 직원들이 너무 고마웠다.

2005.12.3일 밤에 눈이 많이 내렸다 아침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한컷 찍었다.

12.5 도봉산 산행을 마치고 세자매집에서 뒷풀이 함께근무하는 직장동료인 서울은행 출신 이검사역님의 예전 동료직원이 퇴직해서 운영하는 세자매라는 해물탕, 해물모듬전 등을 주로 하는 집인데 이집의 모듬전은 일품이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딸만 셋이라서 세자매라는 상호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