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이 오는 소리 ++ 가을이 오는 소리 ++ 그토록 화려한 햇살 오는 계절에 무너지고 말갛게 다가오는 가을의 향기. 풀벌레 울음 소리에 고향집의 애달픈 향수 밀려오는 진한 그리움. 돌아서 가던 길 멈추고 저미는 쪽빛 하늘아래 서 있는 코스모스 닮은 여린 미소.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한 환한 모습으로 향기로 가득 채운.. ▩ 문학/그림 2008.05.06
[스크랩] 하찮은 일에 집착하지 말라 하찮은 일에 집착하지 말라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삶들.. ▩ 문학/그림 2008.05.06
[스크랩] 그대, 강물처럼 흘러가라 그대, 강물처럼 흘러가라 거치는 돌뿌리 깊게 박혀 발목을 붙들어도 가다 멈추지 말고 고요히 흐르거라 흐르고 또 흘러서 내 그리움의 강가에 이르거든 잠시 사랑의 몸짓으로 애틋하게 뒤척이다 이내 큰 바다를 향하여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라 고여 있는 것에는 순식간, 탁한 빛 감돌고 올무 감긴 .. ▩ 문학/그림 2008.05.06
[스크랩] 노을과 겸로의 작품전시장에서 -제43회 강원도미술협회전 관람 -퇴계동10008-9 봄.봄 닭갈비(점심) 한림소아과뒷편 033-253-3207 김미숙 -노을로부터 중국여행갔다가 사온 녹차내려먹는 다기를 선물로 받았다 -때마침 일산에서 방문한 노을이 중국여행길에 알게되었다는 여행가이드 이부용과 그의 남동생과 아들 유재연,노을과 겸로부부.. ▩ 문학/그림 2008.05.06
[스크랩] 지운님 부부방문 2005.5.5.목요일 서울에 사시는 플래닛친구 지운, 법등명 부부가 아주 무겁고 큰 수박을 들고 오셨다. 여러가지의 차를 마시고 방명록에도 부부가 나란히 글을......... ▩ 문학/그림 2008.05.06
[스크랩] 김유정마을에 봄 봄이 왔어요~ 춘천에 사는 노을과 겸로가 김유정 문학마을 복사꽃 향기 가득한 농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문학행사로 꽃나무 그림을 지도 하고 있는모습이 KBS-6시내고향 취재진에 의해 방송된 모습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6시내고향 3274회 '05.04.27 자 클릭하면 볼수 있다~ http://www.kbs.co.kr/1tv/sisa/sixhour/vod/vod.html ▩ 문학/그림 2008.05.06
[스크랩] 智雲님 방문 2005.4.9 토요일 봄비가 시원스럽게 내리던 날에 플래닛 친구 智雲님과 서양화가 정교수님이 4시에 방문하셔서 여러가지 차를 즐기다 오후 9시넘어 비오는 길을 떠나셨는데........ ▩ 문학/그림 2008.05.06
[스크랩] 녹차 시음 16:00- 21:00 노을의 아파트 방문 차를 시음했다 추가 사진보러가기~~~ http://www.onlinesajin.com/photo/photoselect.php?mode=move&palbumName=050410_album_08404201 ▩ 문학/그림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