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생에 관한 명상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 원 버는 사람이 천 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 ▩ 문학/그림 2008.05.07
[스크랩] 색체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예술세계 <시인-The Poet >(Half Past Three) 1911 <초록 바이얼리니스트-Green Violinist > -유대인 극장 패널화-음악,1923-24 <산책-Walk> <라일락속의 연인들-Lovers in the Lilacs > 1930 <연인들-Les Armoureaux de Vence> 꽃 그늘의 연인들 LES AMOUREUX AUX FLEURS 1927년, 캔버스, 유체, 100 ×89㎝ - 예루살렘, 이스라엘 미술관 .. ▩ 문학/그림 2008.05.07
[스크랩] 부부 그리고 가정 부부 그리고 가정 1992년 12월 29일 ‘강원도민일보’ 이형재(李亨宰), 정지인(鄭智仁)씨는 춘천 어디에서나 눈에 잘 띄는 부부다. 어느 모임에나 부부가 함께 얼굴을 내미는 일이 많은데다 이들이 즐겨 입는 한복이 사람의 눈을 끌기 때문이다. 조각가인 李亨宰씨와 아내 鄭智仁씨의 만남은 전시장에서 .. ▩ 문학/그림 2008.05.07
[스크랩] 베스트 클래식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베스트 클래식 01 울게하소서 - 파리넬리(헨델) 02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 프렐류드(바하) 03 캐논(파헬벨) 04 엘리제를 위하여(베토벤) 05 사랑의 인사 - 바이올린(엘가) 06 사계 봄 1악장(비발디) 07 야상곡 내림라장조 Op27 No2(쇼팽) 08 백조의호수 메인 정경(차.. ▩ 문학/그림 2008.05.07
[스크랩] 중국 술 중국요리에서 술의 역사는 어림잡아도 4천년. 장구한 세월에 걸쳐 무르익은 빛깔과 향기는 깊고 그윽한 울림으로 남는다. 짜릿하고 따끈한 기운이 목젖을 타고 흐르면, 이제 중국 술 이야기가 시작된다. 중국 술 이야기 어림잡아도 4천5백여 종에 이르는 중국 술은 크게 백주(白酒), 황주(黃酒), 포도주(.. ▩ 문학/그림 2008.05.07
[스크랩] 등산의 효과 등산의 효과 헉헉’ 산에 오르면 엔돌핀 ‘쭉쭉’ 건강은 ‘쑥쑥’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주5일 근무제 도입 결정이 등산 인구 증가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 등산은 비용이 저렴하면서 최대의 건강증진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등산은 구체적으로 건강에 어떤 영향을 .. ▩ 문학/그림 2008.05.07
[스크랩] 봄 향기를 담은 차 한잔 봄 향기를 담은 차 한잔 안 성란 차 한잔 하시겠어요..?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향기로운 차 한잔에 하얀 아지랑이도 조금 넣었어요. 사랑의 물을 채워 놓고 후리지아 꽃을 닮은 임의 향기도 넣었어요. 그리움이란 찻잔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겨 싱그러운 색을 지닌 초록빛으로 물들여 당신께 드리.. ▩ 문학/그림 2008.05.07
[스크랩] 茶의 9가지 공덕 차의 9가지 공덕 차의 맛은 강한 자극은 주지 않지만 잘 음미해 보면, 쓴 맛, 떫은 맛, 신 맛, 짠 맛, 단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의 효능에 대해서는, 송나라 휘종황제의 대관다론, 허준의 동의보감 등에서 9가지의 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둘째 : 귀를 밝게 해주고, 셋째 : .. ▩ 문학/그림 2008.05.07
[스크랩] "화투" 속 그림들의 의미 화투는 1543년 포르투칼 상인에 의해 최초로 일본에 전래된 서양의 카드인 카루타(かるた)에, 17세기 중엽 조선통신사를 통해 양반계층에서 유행하던 '수투(數鬪)놀이'가 접목되고, 일본 에도시대(江戶)의 우키요에(浮世繪)라는 풍속화가 결합하여 18세기 말에 완성된 것으로서, 화투의 그림은 왜색(倭色.. ▩ 문학/그림 2008.05.07
[스크랩] 성탄기도 성탄기도 / 이해인 세상 어둠 아무리 깊다 해도 마침내 별이 되어 오신 예수여 하늘과 땅을 잇는 존재 자체로 사랑의 시가 되신 아기여 살아 있는 우리 모두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맑은 마음으로 처음으로 속삭이게 하소서 겸손하게 내려앉기를 서로 먼저 사랑하는 일에만 깨어 있기를 침묵으로 외치.. ▩ 문학/그림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