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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월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20211126(금) 무심코 생각나는 곳 철원,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이 개통되어 오늘까지 무료 입장이라는 내용을 보고 동서울터미널에서 11시 출발 시외버스를 타고(요금 10,800원) 신철원터미널 까지 2시간 걸려 도착해서 마침 내또래 비슷한 노인한분이 주상절리길로 간다고해서 함께 동행 했네요 ~ 주상절리길을 향해 무작정 걷다가 인심좋은 읍사무소 공용 트럭을 만나 쉽게 드르니 마을 주차장까지 금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입장료 및 철원사랑상품권 교환지급 안내 -성인 10,000원,단체 8,000원 (철원사랑상품권교환 개인5,000원, 단체4,000원) -청소년 4,000원,단체 3,000원 (철원사랑상품권교환 개인2,000원,단체1,000원) -어린이 3,000원,단체 2,000원..

북한산 칼바위 능선 등산

20211115(월)오후 화계역 - 화계사 - 문필봉 - 칼바위능선 - 칼바위정상 - 성곽길- 보국문 - 대동문 - 구천계곡 - 아카데미하우스 5.94km 소요시간 3시간(난이도 : 상) 20년만에 다시 찾은 칼바위능선은 긴장감을 잠시도 놓을 수 없을 정도였다 .... 옛 날 보다는 길이 좋아서 산행하는데 정신만 집중하면 사고는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화계사쪽으로 올라가서 하산은 대동문 구천계곡으로~ 내려가는 길도 험한편이다~ 줄을 잡거나 안전 파이프를 잘 잡고 발을 옮겨야 안전하다.

남산둘레길 프리워킹

2021.11.10 (수) 오전 동대입구역 출발 ~ 원점회귀 총거리 9.25km 소요시간 2시간 38분 워크온 앱을 켜고~ 늦 가을의 형형색색의 단풍을 보기위해 도심속의 숲 남산을 오랫만에 가벼운 차림으로 트레킹~~~ 정말 너무 좋으네요 힐링은 자연스레 되는것 같아요 ㅋ 시간가는줄 모르게 완보하고 ..... 투썸플레이스모바일상품권(10,000원상당)도 응모하고 ㅋㅋ

나 혼자 청계천 걷기

2021.10.31 오전 [서울시 & 동대문구] 나 혼자 청계천 걷기 (6회차) 참여 맑은 물이 흐르던 "청계천" 한강의 시작 청계천, 동대문구와 함께 걸어요~ 코스 : 청계천 - 청계광장 - 살곶이다리까지 9.5 km [왕복 19km ] 소요시간 : 4시간 모처럼 휴일을 맞아 청계천을 걸어 보겠다고 워크온 앱을 켜고 청계천광장에서 출발... 걷던 중 핸드폰을 재부팅하는 과정에서 워크온앱이 꺼진것을 모르고.... 열심히 걸어 살곶이공원입구에서 앱을 확인해 보니 17% 밖에 진행이 안된상태였다 ~ 황당한 마음에 살곶이 다리에서부터 다시 워크온 앱 따라걷기 시작을~ 그래서 왕복 4시간을 걸어서 목적을 달성했다. 청계천 담장에 붙여진 빛 바랜 사진속에 옛 기억이 가물가물한 추억의 장 앞에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

산정호수 둘레길 걷기

호수 총 둘레 3.5km 1시간 소요 가는길 안내 : 도봉산역 환승센터 주차장 1층 2번홈에서 좌석버스 1386번 산정호수(명성산) 행 버스에 탑승~ 배차시간이 35분~ 40분정도 소요되며, 차량이동소요시간 1시간 50분 소요됨 20211029(금) 버스요금 2,800원임 도봉센터출발 첫차 : 6:25분 산정호수 출발 첫차 : 4:40분 산정호수출발막차 : 21:40분 도봉센터도착 : 23:30분 도봉센터 탑승 10:53분 산정호수하단주차장도착 12:44분 산정호수하단주차장 출발 14:50분 도봉센터도착 16:44분 단풍이 한창 붉게 물든 산정호수 주변은 너무나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으네요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듯 하네요~~

옥순봉 출렁다리 투어

옥순봉 출렁다리 투어 20211023(토) 2021년 10월 22일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방송을 통해 접하고 아침일찍 숙소에서 미리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주차장인 충북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75-18 로 이동 차량을 주차하려고 하니 이미 만차~ 겨우 차를 주차했다. 그리곤 아직은 무료입장이다 2022.04월부터 요금을 받는다고 공지되어 있다 성인은 3,000원 만6세이하는 무료 동절기(11월 ~ 2월)09:00 ~ 17:00 하절기(3월 ~ 10월)09:00 ~ 18:00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출렁다리에서 옥순봉 출렁다리 관리사무소 앞에 개통식 현수막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 관리인이 계수기로 출입자 인원을 체크 포토존 앞에서 아내와 함께 출렁다리를 건너기 전에 전체적인 전망을 뒤로하고 오랫만에 부부가 힐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