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3(일)오전 상생의 길은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고 서로를 보듬어주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자연이라는 의미를 담아 나눔길, 보듬길, 누림길 3개구간 (총3.3km)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천은사 는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전라남도 등 8개기관의 업무협력 끝에 이루어진 천은사 문화재 입장료 징수폐지를 기념하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공존하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상생의 길을 2020년 12월 11일 조성하게 되었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광고 참고) 1.나눔길 (소나무숲 입구- 불심원1.0km) 숲이 나눠주는 많은양의 음이온과 생명에너지를 체험할수 있는 길로 느림의 여유와 함께 나를 돌아보는 명상의 기회까지 챙겨볼수 있는 유익한길 2.보듬길(수홍루-제방-천은사산문 1.6km) 천은저수지 가장거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