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미소로 친구들의 정을 받는 광주에서 올라온 소연님
늘 모든 남친들이 자기거라고 주장하는 센스잇는 친구 센스님
멀리 부산에서 와준 보석같은 여자 가경님과 가경님을 오도록 뎃글을 달아준 아욱님
인천에서 와준 채송화 같은 친구 송화님 친구해줘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주던 무지개2님, 밤늦게 헤어지면서 종각역 상행선과 하행선 전철역에서 작별의 인사로 손을 흔들며 헤어지던 은아님
지운의 귀가 길을 챙겨서 함께 동행해줬던 한동네 옆지기 玉녀님 안암동에 산다며 버스를 타러 가던 개성이 넘치는 새 친구 나들이님
그리고 나를 JIN크럽에 오게만들어주고 모임 주선을 위해 항상 코치해주던 넉넉함이 넘쳐흐르는 정이많은 친구 루비님
노래소리가 가수로 직업을 바꿔도 손색이 없을만큼 여자같은 친구 트로트메니아님
지운의 생일 축가를 불러주러 일부러 와서 CD음반까지 선물로 주고 많은 노래를 불러주던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유비님 모두 만나서 반가웠어요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써주던 천우님,단비님,나리님,보라님,최영님,글라라님,배다님,춘란님,해광님,현투신,카리스마님,자밀룬님,에나르님,금별님,주모님께도 감사 드립니다(다음에 만날 기회가 되면 뵈어요)
JIN클럽 친구님들 좋은 인연 오랫동안 간직하며 진솔한 대화 나누며 지냈으면 좋겠네요~
2005. 3. 7. 아침 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