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동 번개모임 후기 글 지난해 송년모임에 땡삐로부터 초대메일을 받고 참석했다가 다른 약속 땜에 먼저 자리를 뜬게 못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집에서 아끼는 양주 1병을 챙겨들고 사무실에 출근했다~오전엔 며칠간 지방 출장 갔다온 보고서 정리로 바쁘게 보냈다~~ 오후에 모임 간다고 하니 후리지아가 생각나.. ▩ 추억여행/카페모임 2005.01.22
감자떡 오늘 점심시간에 메신져 대화창에서 비ㅇㅇ는 친구가 대화중에 감자떡 먹고 싶으냐고 묻는다. 무슨 뜬금 없는 소리인가 싶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자기가 직접 손으로 만든다나.... 그래서 얼릉 보내라고 했다...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 줬는데... 잠시 생각하니 떡 장사하는 것 같아 떡.. ▩ 추억여행/카페모임 2004.12.16
목포의 추억 며칠전 나는 내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광주로 업무차 출장을 가게됐다. 오랜만의 시외출장이라 함께 근무하는 직원과 서울역에서 광주가는 KTX 고속철에 올라탔다. 달리는 차창 밖으로 멋지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어느새 겨울인지라 앙상한 잎새사이로 왠지 허전하고 삭막하기.. ▩ 추억여행/카페모임 2004.12.10
행복천사와의 만남 '04.11.12. 금요일 오후 19:00 사당동에서 아추만의 번개모임이 있는날이다. 오늘은 특별히 멀리 목포에서 행복천사가 행복을 듬북 갖고 친구들과 함께 서울로 상경하는 날이다. 근데 그가 오늘 11.00경 대화방에서 지운님 안녕하세요하고 대화를 하는데 사실은 얼마나 반가운지 몰랐다. 그러지 않아도 대.. ▩ 추억여행/카페모임 200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