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운은?/지운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운/서동식 2004. 12. 30. 12:47

다사 다난했던 갑신년도 저물었습니다.
저물어 가는 해를 보니 아쉬움만 쌓입니다.


좀더 열심히 살아낼걸 하는 후회도 들고 무언가 정신 없이
분주했던 추억들이 그래도 자꾸만 그리움으로 남는군요.

칭구님들에게 소녀같은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공손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맑고 고운 마음을 그리면서 칭구로서  형제로서
또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동안 쌓은정 더욱 소중히 ..
감사히 ^.^* 아끼고 지키면서 간직하겠습니다.

칭구님들이 내게 주신 사랑을 항상 감사히 받아드리면서
물질보다는 가슴속에 채워짐에 관심을 갖고 좀더 여유롭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생각으로 즐겁게 일하면서 여유를 갖기위해 늘 노력하고
따듯한 정 느끼며 살아가고픈 세월~

좀 아쉽고 늦었지만 12월 이제 하루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금 시작되는 을유년 새해를 생각합니다.

지운이 칭구님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시간  
칭구님들을 만남으로 인해 정말 알찬 2004년이 되었습니다.

칭구님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2005년 을유년 맞이하시고
새해에는 칭구님들 가정에 늘 밝고 건강한 기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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