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오라방^^* 넘 올만이죠?? 오늘은 큰아이 졸업을했네요 몰래 눈물도 흘리고.. 입학식날두 참많이 울었는데.. 그땐 시아버님이 중환자실에서 2년계시다 돌아가신 직후였기에 큰아이에게 소홀했던것에.. 하지만 넘이쁘고 착하게 잘자라주었음에 감사하기도 하고 모라표현해야할지.. 보고픈옵아~! 여전히 울옵은 잼..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6.02.18
보름날 111_1139836569218.jpg0.02MB112_1139836569312.jpg0.02MB113_1139836569406.jpg0.02MB114_1139836569484.jpg0.03MB115_1139836569625.jpg0.02MB116_1139836569703.jpg0.03MB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6.02.13
발렌타인~♡ 나의 친구님 2월 14일이 발렌타인 데이라죠^^* 친구님을 알게 되어서 항상 기쁘고 행복한 걸이는 소중한 친구님들께 사랑에 의미로 쵸코릿 두고 가요. 눈으로 라도 즐겁게 드세요 ^^* ┏┓┏┓♡━━┓┏━━┓┏━━┓┏┓┏┓ ┃┗┛┃┃┏┓┃┃┏┓┃★┏┓┃┃┃☆┃ ┃┏┓┃┃┗┛┃┃┗┛┃..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6.02.13
메리크리스마스.. ~~ !! ^^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남은 한해도 잘 정리하시고, 새로운 2006년 계획도 잘 세우세요. 하시는 일마다 마음 따뜻한 일만 가득하시고, 받은 많큼, 느낀 만큼 많이 퍼주는? ^^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잊지마시구요. 밑에는 링크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웃찾사"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이에..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12.24
겨울나무 ◈겨울나무◈ 詩 / 香 和 / 韓 率 칼바람 하인으로 가지 흔들며 끝마다 맺힌 눈물로 겨울 지키는 나무 가난한 마음에 빈손으로 가는 시간의 흔적은 자연에 순응함으로 단단한 나이테 생겨 자기 지탱하고 벗어도 알몸 본성 잃지 않고 기다림으로 그 자리에 하늘 향한 기도 아린 상처 안고 살아도 현명한 ..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10.28
그리움이란 벌 ◈ 그리움이란 벌 ◈ 詩 / 香 和 / 韓 率 간수도 없는 수용소에 밤마다 하얀 그림자 불이문(不二門) 향해 무언의 통곡 침묵하는 무기수(無期囚) 언어와 문자 분해하여 분석하지만 본바탕 벗어나지 못하여 허우적대고 갓 입소한 유기수(有期囚) 잔에 애증 타서 마시며 독방 판결 재촉하는데 오늘 밤 번뇌..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10.17
10월 9일, 오늘 하루를 보내며 솔바람! 자네는 오늘도 산엘 다녀왔겠지? 나도 일요일이기에 산을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다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세계 30개국에서 모인 중국및 화교기업인 3000여명이 제8회 세계화상대회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를 하기에.... 그래서 오늘은 전야제로 이명박시장의 환영만찬이 있어서 참석을 ..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10.09
삼월이 되면 웃으세요 웃으세요 3월이 되면, 말라버린 척, 굳어버린 척, 외면했던 빛깔들을 되살리고 조용하니 생명 하나하나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으세요. 소망의 외침은 마당 가운데 높다랗게 달고 하늘구름으로 날개 만들어 맑은 바람 한점씩 가만히 불러 살랑살랑 손잡고 웃으며 날아보세요. 움츠렸던 설렘들은 고운 ..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03.01
불혹이어라~ 무지 앓았다. 사람의 관절은 몇군데나 되길래 이리 오만전신이 콕콕 쑤시는지...바늘로 살갗을 찔러대면 이런 느낌일까? 차라리 암생각없이 눈감는게 낫겠다는 둥 이틀을 끙끙 거리고 나니 사흘째 되는 날 보다못한 부모님이 야매(?)로 간호사를 불러 링거수액을 공급받고 31일 오후가 되..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01.03
추억의 향기 글 : 향기로움 잠시 스치는 것에도 추억이 풍겨 온다. 애써 고갯짓하며 외면하는 허튼 바람에도 희미한 그만의 향이 묻어 있다. 힘겹게 버렸던 마음 또다시 차고차곡 주워 담는 어리석음을 원망하며 보이지 않는 그림자 찾아 허황한 걸음 재촉하는, 긴 한숨에 서글픔이 천근이다. 마지막.... 젖은 눈으..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