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 소금 한 웅큼 커피 한 잔, 소금 한 웅큼 [3] 글번호: 21 글쓴이: 휘서 조회: 25 스크랩: 0 날짜: 2006.08.24 http://cafe.daum.net/dssur1314/16HqA/15/1/21/21 커피 한 잔, 소금 한 웅큼 우울한 날에는 커피를 마신다. 밤색 커피를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마음도 포근해진다. 풀빛 녹차보다도, 갈색 둥글레차보다도 커피는 강한 매력을 가..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바다 바다 글/휘서(輝曙) 바다는 좀처럼 속을 드러내지 않는다 못 볼 것 보았을지라도 안 들어야 할 것 들었을 지라도 넓은 가슴으로 깊은 사랑으로 속으로 속으로만 삭인다 분노 하얗게 녹아서 소금 되어도 바다는 좀처럼 속 보이는 짓 하지 않는다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2] 글번호: 19 글쓴이: 휘서 조회: 20 스크랩: 0 날짜: 2006.08.24 http://cafe.daum.net/dssur1314/16HqA/15/1/19/1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글/ 휘서(輝曙)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것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일 그것은 별처럼 멀어 손을 뻗어도 닿지 않지만 햇살처럼 가까워 그대의 손가락으로..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마음이 듣는 것은... 마음이 듣는 것은... 2006/07/03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400668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며칠동안 아침마다 안개가 가득하다 창너머로 들어오는 안개낀 풍경이 김승옥님의 무진기행을 생각나게 한다 나는 그 안개가 걷히도록 한참을 바라다 본다 아마도 내가 다리가 아픈 것은..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코드가 맞는 사람 코드가 맞는 사람 2006/07/01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99803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코드가 맞는 두 사람 두고두고 묻어뒀던 이야기 풀어낸다 너는 내 세계를 몰랐는데 나는 네 세계를 몰랐는데 밑도 끝도 없이 이야기를 툭툭 꺼내도 원래 알고 있던 사이처럼 이렇게 많은 이..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나의 사랑을 위하여 나의 사랑을 위하여 2006/06/29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988586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다림을 가르쳐주시고 그리움을 남겨주셨으며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사랑이 솟아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베풀 수 있는 너그러움을 주시고 나눌 수 있는 따스한 마음을 주셨으며..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정직과 성실은 정직과 성실은 2006/06/16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92845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다소 부족함이 있더라도 정직하게 산다는 것이 성실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그렇게 하는 것이 옳고 그렇게 하는 것이 참 기쁨이라면 눈치 볼 것도 뒤돌아 볼 것도 없다. 무엇..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Brahms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Brahms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2006/06/01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85609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1악장 Allegro non troppo 2악장 Andante moderato 3악장 Allegro giocoso - Poco meno presto 4악장 Allegro energico e passionato - Piu allegro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5월의 아침 - 길을 걸으며 5월의 아침 - 길을 걸으며 2006/05/17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78144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길을 걸어가고 있다 사계의 변화를 고스란히 받아 안으며 길은 그렇게 묵묵히 나를 기다리고 있다 어제도,오늘도 침묵으로 그렇게 그 자리를 지키며..... 비,바람,맑은하..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채울 수 있는 빛깔 채울 수 있는 빛깔 2006/05/13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761736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아름다운 사랑에 빛깔 만으로 채울순 없는 것일까! 내 주변에 사소한 모든 것들에 따뜻한 눈길을 주고 싶고 생에 모든 순간을 애뜻하고 감미로운 사랑에 선율 만으로 가득 채우고 ..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