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두 부자 이야기 두 부자 이야기 2006/05/10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74810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명문대학 중의 하나인 스탬포드 대학의 설립자 스탬포드는 150여년전 1824년에 태어나 1894년까지 살았던 분입니다. 그는 대륙횡단을 하는 철도를 놓았던 철도왕으로 불리우는 사람입니..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꽃반지 꽃반지 2006/05/08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74062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앙증맞은 카드에 삐뚫뻬뚫 꾹 눌러쓴 몇 글자들 (올 해는 받침이 틀리지 않은 카드였음) 색종이로 오려 붙인 카네이션 꽃 무늬가 새겨진 양발 한 켤레 그리고, 시계꽃 어버이 날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손톱 밑에 끼여 아픔을 주는 가시처럼.. 손톱 밑에 끼여 아픔을 주는 가시처럼.. 2006/05/08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73765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몹시도 아프다. 자판을 두드리는 검지 손가락. .....하룻동안 봄" 처녀가 된 그 값이다. 봄"의 들판에 앉아 보았다. 얼마만인가... 지난 가을 누렇게 변해가는 황금 들녘과..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어머니 어머니 2006/05/08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73763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어머니!... 누가 지었을까? 어머니란 이름을.... 들을수록 그립고 부를수록 정다운 이름! 나의 사랑하는 분신이기에 내가 죽도록 사랑하고픈 어머니 이기에... 어머니!... 어머니란 이름만 들어도 가슴..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산은 산은 2006/04/27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683487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산은 산은 침묵했으며 고요했다 산은 시기하지 않으며 다투지도 않았고 산은 만물을 키울 뿐 서두르지 않았다 산은 조급해 하지도 않았고 요구하지도 않았으며 산은 생수의 주인을 부르며 모두를 포용..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진달래 진달래 2006/04/26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678093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산에 진달래 능선이 있는데요. ‘산불조심’이라는 표지판이 무색하도록 온산이 꽃불이래요. 아직 나무 잎들이 색이 될 만큼 온전히 자라지 못한 때인지라 진달래불은 멀리에서라도 한눈에 알 수 ..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장기에 얽힌 사연 장기에 얽힌 사연 2006/04/25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67578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마주 앉아 장기를 두고 계시는 낯익고도 정겨운 모습을 보았다. 훈수를 두는 한 어르신의 모습에서 문득 나는 장기를 가르켜 주시던 ..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하늘은 도화지 하늘은도화지 2006/04/24 휘서 http://planet.daum.net/dssur/ilog/367075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넓고 높은 시원한 하늘을 닮고 싶어 하늘이라 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구름 조각들을 모아 모아 마음 속 가득 채워진 그림들을 그려 놓고서 혹여누가 볼까봐 지나가는 바람 불러세우고 후~~~ ..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스크랩] 마음의 작은 표현 한 번도 당신을 만난 적이 없지만 당신을 생각하니 목이 메이고 서해의 바닷바람, 봄바람이 가슴을 적십니다. 부를 때마다 가슴에서 별이 되는 현경이겠죠.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당신 가슴 안에 들어와서 메마름을 적셔주기도 하고 어쩌다 가끔은 할말을 감추어 둔 한 줄기 .. ▩ 문학/문학.글.추모 2008.05.06
땡삐 ~ 지운님! 안부 전합니다 지운님 안부 전합니다.(2004.11.30 화요일, 밤11시 30분 땡삐minhil123@hanmail.net 어느새 12월이로군요. 사랑방이란 공간에서 함께 인연을 맺게되어 반가운 마음 전해봅니다. 적지 않은 나이가 되어보니 세상사는 일 별다르지 않음에도 언제나 분주함속에 연속이로군요. 창에서 뵈면서도.. ▩ 문학/문학.글.추모 200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