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술이 부르트는 이유는~~ 내가 입술이 부르튼 이유는~~* 나는 지는 5월21일(토) 아내와 함께 기차편으로 남춘역에 10시경 도착했다. 미리 배웅나와 기다리던 플래닛 친구 노을의 차에 타고 곧바로 소양강 선착장에 도착했다. 청평사를 몇 번 오래전에 가보았지만 절엔 못올라간 것 같아 그 곳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 ▩ 지운은?/지운은 2005.05.26
향기로운날 되세요~ 라일락 향기가 가득한 5월입니다 연보라 고운 봄꽃이지요 항상 똑같은 애정으로 지켜봐주시는 고마운 이들... 묵묵히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환절기 감기 심하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 ▩ 지운은?/지운은 2005.05.17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한 씨족의 족보는 한 국가의 역사와 같은 것입니다. 한 국가에 역사책이 있으므로 해서 옛날에 있었든 중요한 모든 일들을 알 수 있는것과 같이 한 씨족에도 족보가 있으므로 해서 始祖를 비롯한 모든 先朝들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선조들의 偉業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옛날부터.. ▩ 지운은?/지운은 2005.05.04
나는 꽁짜가 싫다~ 나는 꽁짜가 싫다~ 지난2월 초순경에 ㅇㅇ은행 예비 신입사원이 사정하는 정에 못이겨 ㅇㅇ카드를 만들었다 ~ 그리고 카드가 도착해서 며칠 안돼서 2월14일 ㅇㅇ은행 카드 사업부에서 여직원이 전화로 우수회원으로 선정돼서 900만원을 무이자로 2개월간 빌려주니 사용해보라는 것 이었다~~ 사실 내가 .. ▩ 지운은?/지운은 2005.04.01
지운의 감사의 글 감사의 글 대동강물이 풀리고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이 지났는데~일부지방에 춘삼월에 폭설로 겨울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만 지운의 번개모임 하던날 서울의 날씨는 화창했네요. 도심에 살다보면 유년을 떠 올리며 한번쯤 동화속이야기에 나오는 눈속에 묻혀 오도가도 못.. ▩ 지운은?/지운은 2005.03.07
인연 꽃샘추위가 다가온듯.. 조금은 쌀쌀함이 감도는 저녁시간이다.. 오늘 점심때 청목님이 전화를 했다. 남대문 시장에 꼬리곰탕 잘 하는데가 있다고... 코오롱 빌딩앞에서 12시정각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지난번 산행하고 술이 너무 과했던 탓으로... 몸을 추스리지 못하던 청목님을 겨우 택시에 태워 연.. ▩ 지운은?/지운은 2005.03.04
설날 새벽 산행길에 있었던 일 설날 새벽 4시40분 간편한 등산복 차림으로 아파트 방문을 나서 택시를 잡아타고 도봉산 입구에 다다르니 5시였다. 이른 새벽이라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어두컴컴한 산길 ~ 다람쥐 한 마리 다니지 않는 고요하고 적막하기만한 새벽 산길...... 천축사 까진 그래도 비교적 걷기가 낳은 듯 했다. 천축사에.. ▩ 지운은?/지운은 2005.02.11
새벽을 여는 마음 새벽 4시30분 어김없이 잠에서 깨어 배낭과 전등을 찾아들고 얼릉 도봉산으로 행했다 새벽이라 자동차는 없는데 웬 신호등만 줄줄이~~~ 텅빈 도로를 질주하다보니 60㎞ 제한속도인줄도 모르고 그냥 냅다 달렸다 70㎞가 넘은 것 같기도 한데 카메라에 찍힌 듯싶다 그래도 안중엔 없다 목적은 도봉산이다~.. ▩ 지운은?/지운은 200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