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을 보내며 이제야 오려나 금주엔 보려나 몇날을 기다리며 내가슴 애태우며 내님볼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건만 보고픈 님은 오지않고 허전한 내가슴 태우네 애꿋은 장마비만 오락가락 하는구나 올테면 오라지 시원한 빗 줄기로 우당탕 천둥번개 치면서 요란스럽게 우리님 그소리에 깜짝깨 제 정신 들으면 구슬.. ▩ 지운은?/지운은 2006.06.30
오늘의 지운 「沁園春 - 雪(심원춘 설)」 북국의 풍광 천리에 얼음 덮이고 만리에 눈 날리네 바라보니 장성 안팎은 망망한 은세계여라 도도히 흐르던 황하도 별안간 그 기세를 잃었구나 산은 춤추는 은배암이런가 고원은 줄달음치는 흰 코끼리런가 저마다 하늘과 높이를 겨루네 날이 개이면 붉은 단.. ▩ 지운은?/지운은 2006.05.13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지난 한해동안 성원해주신 친구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항상 넘치도록 듬북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병술년 새해에는... 친구님 여러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바라는 소원 꼭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친구님 더욱 건강하시고 제플래닛 자주오셔서 따뜻하고 향기로.. ▩ 지운은?/지운은 2006.01.27
전철안에서 월요일새벽 나는 마포에 있는 중부여성발전센터에 포토샵 공부를 하기 위해 미아삼거이역에서 출발하는4호선 첫차 (05:40)에 승차해서 목적지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새벽이지만 차내에는 승객들이 분주했다 나이층으로 보면 평균 60세이상이다 근데 어떤 70대의 노인이 할아버지 여기 앉으세요 하면서.. ▩ 지운은?/지운은 2006.01.2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 했던 을유년(乙酉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항상 솔바람 플래닛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술년(丙戌年)새해에도 변함없이 솔바람 찾아주시고 아름다운추억을 담는 플래닛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변함없는 친구님.. ▩ 지운은?/지운은 2005.12.31
빨강색 손지갑 빨강색 손지갑 2005.12.23. 금요일 아침 나는 회사에서 자기개발휴가를 하루 허가받아 경기도 연천에 있는 고대산으로 가기위해 의정부역에서 회사 동료직원과 09:00까지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의정부 행 전철을 타고 가던 중 망월사역에서 어떤 여자 분이 빨강색 손지갑을 의자에 놓고 내린.. ▩ 지운은?/지운은 2005.12.23
청계천 24시 mbc-시사매거진 2580 2005년 10월 9일자 0552호 1. 청계천 24시에 출연 인터뷰모습 mbc클릭- 로그인한다음 아래주소클릭해서 2005.10.9자 0552호 보시면 앞부분에 화면이 나옵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vod/index.html ▩ 지운은?/지운은 2005.10.10
아버님 추모 45주기일에(’05.09.13) 아버님 추모 45주기일에(’05.09.13) 오늘은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도록 해주신 아버님 추모 45주기일이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9살)때 아버님이 돌아 가셨으니 꼭 45년 되는 날이다. 어린 초등시절 강원도 인제 첩첩산중 산간마을에 오래된 낡은 흑집에서 신음하며 마지막 운명을 다하신 나.. ▩ 지운은?/지운은 2005.09.13
새벽을 열며~ 나는 산행을 시작하면서 매일새벽 운동하던 배드민턴을 100여일동안 아런저런이유로 쉬었다 그러다 지난주 일요일 새벽부터 매일아침 빠짐없이 내가 살고 있는 인근 초안산 운동장엘 다시 나간다. 새벽 5시부터 산엘 오르면 산행시간은 30분정도 5시30분부터 동호인들과 배드민턴 경기를 시작한다. 얼.. ▩ 지운은?/지운은 200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