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겨울나무◈ 詩 / 香 和 / 韓 率 칼바람 하인으로 가지 흔들며 끝마다 맺힌 눈물로 겨울 지키는 나무 가난한 마음에 빈손으로 가는 시간의 흔적은 자연에 순응함으로 단단한 나이테 생겨 자기 지탱하고 벗어도 알몸 본성 잃지 않고 기다림으로 그 자리에 하늘 향한 기도 아린 상처 안고 살아도 현명한 ..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10.28
그리움이란 벌 ◈ 그리움이란 벌 ◈ 詩 / 香 和 / 韓 率 간수도 없는 수용소에 밤마다 하얀 그림자 불이문(不二門) 향해 무언의 통곡 침묵하는 무기수(無期囚) 언어와 문자 분해하여 분석하지만 본바탕 벗어나지 못하여 허우적대고 갓 입소한 유기수(有期囚) 잔에 애증 타서 마시며 독방 판결 재촉하는데 오늘 밤 번뇌..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10.17
청계천 24시 mbc-시사매거진 2580 2005년 10월 9일자 0552호 1. 청계천 24시에 출연 인터뷰모습 mbc클릭- 로그인한다음 아래주소클릭해서 2005.10.9자 0552호 보시면 앞부분에 화면이 나옵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vod/index.html ▩ 지운은?/지운은 2005.10.10
10월 9일, 오늘 하루를 보내며 솔바람! 자네는 오늘도 산엘 다녀왔겠지? 나도 일요일이기에 산을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다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세계 30개국에서 모인 중국및 화교기업인 3000여명이 제8회 세계화상대회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를 하기에.... 그래서 오늘은 전야제로 이명박시장의 환영만찬이 있어서 참석을 .. ▩ 지운은?/자유로운글 2005.10.09
아버님 추모 45주기일에(’05.09.13) 아버님 추모 45주기일에(’05.09.13) 오늘은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도록 해주신 아버님 추모 45주기일이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9살)때 아버님이 돌아 가셨으니 꼭 45년 되는 날이다. 어린 초등시절 강원도 인제 첩첩산중 산간마을에 오래된 낡은 흑집에서 신음하며 마지막 운명을 다하신 나.. ▩ 지운은?/지운은 2005.09.13
새벽을 열며~ 나는 산행을 시작하면서 매일새벽 운동하던 배드민턴을 100여일동안 아런저런이유로 쉬었다 그러다 지난주 일요일 새벽부터 매일아침 빠짐없이 내가 살고 있는 인근 초안산 운동장엘 다시 나간다. 새벽 5시부터 산엘 오르면 산행시간은 30분정도 5시30분부터 동호인들과 배드민턴 경기를 시작한다. 얼.. ▩ 지운은?/지운은 2005.07.29
내가 입술이 부르트는 이유는~~ 내가 입술이 부르튼 이유는~~* 나는 지는 5월21일(토) 아내와 함께 기차편으로 남춘역에 10시경 도착했다. 미리 배웅나와 기다리던 플래닛 친구 노을의 차에 타고 곧바로 소양강 선착장에 도착했다. 청평사를 몇 번 오래전에 가보았지만 절엔 못올라간 것 같아 그 곳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 ▩ 지운은?/지운은 2005.05.26
향기로운날 되세요~ 라일락 향기가 가득한 5월입니다 연보라 고운 봄꽃이지요 항상 똑같은 애정으로 지켜봐주시는 고마운 이들... 묵묵히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환절기 감기 심하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 ▩ 지운은?/지운은 2005.05.17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한 씨족의 족보는 한 국가의 역사와 같은 것입니다. 한 국가에 역사책이 있으므로 해서 옛날에 있었든 중요한 모든 일들을 알 수 있는것과 같이 한 씨족에도 족보가 있으므로 해서 始祖를 비롯한 모든 先朝들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선조들의 偉業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옛날부터.. ▩ 지운은?/지운은 2005.05.04